발행 2022년 12월 0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이마트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이마트는 크리스마스를 앞두고 12월 8일(목)부터 25일(일)까지 약 18일간 인기 캐릭터 완구부터 블록 완구, 플레이모빌 등 온갖 완구들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는 '크리스마스 완구 대전' 행사를 진행한다.
이마트 크리스마스 완구 행사의 경우 보통 12월 3주차 목요일부터 2주가량 진행하는 것이 일반적이었으나, 올해는 행사 시작을 일주일 앞당긴 12월 8일부터 진행한다. 행사 기간도 평년대비 6~7일가량 늘어났다.
이마트는 크리스마스 직전 완구 매출의 약 25% 가량은 12월 1~2주차에 발생하는 것으로 나타남에 따라 고객들이 일찍부터 저렴한 가격에 크리스마스 선물준비를 할 수 있도록 고객 편의와 혜택을 확대했다.
먼저 이마트는 완구 전품목을 행사카드로 7만원 이상 전액 구매 시 1만원 할인 혜택을 제공하며, 행사상품을 행사카드 결제 시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이 밖에도 레고, 캐릭터 완구 등 인기 품목들의 경우 최대 50% 판매가 인하를 진행하며, 각종 사은품 증정 행사도 준비했다.
오는 12월 15일부터는 '디지털 게임 크리스마스 기프트행사'를 추가로 진행하며, '닌텐도 스위치' 타이틀 전품목 10% 할인, 타이틀 10만원 이상 행사카드 결제 시 5% 추가 할인, 스위치 본체(HAD) 행사카드 결제 시 2만원 할인 혜택을 포함해 PS5 본체 행사카드 결제 시 1만원 할인 등 다양한 디지털 게임 행사도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