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고물가 시대에 PB제품 판매량 증가
발행 2023년 01월 3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
사진=홈플러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홈플러스(사장 이제훈)는 고물가 시대를 맞아 가성비는 물론 품질까지 뛰어난 ‘홈플러스시그니처 PB’가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며 주목 받고 있다고 밝혔다.
이달 17일 한국소비자원이 발표한 프라이팬 시험·평가 결과에서 ‘홈플러스시그니처 IH티타늄 단조 프라이팬’이 내구성과 가성비 모두 우수한 상품으로 선정된 사례가 대표적이다. 특히 우수 상품으로 선정된 상품 중 가장 저렴한 가격을 자랑하며 발표 후 전점에서 매진을 기록할 만큼 인기를 끌고 있다.
아울러 ‘홈플러스시그니처 물티슈’는 출시 31일 만에 100만 개 판매를 돌파할 만큼 시작부터 좋은 반응을 얻으며 현재까지 누적 판매량은 4260만여 개를 기록한 홈플러스시그니처의 대표 베스트셀링 상품이다.
이 연장선으로 ‘홈플러스시그니처 청소포’(9종) 또한 현재까지 110만개에 육박하는 누적 판매량을 기록하며 순항 중에 있다.
실제로 상품 경쟁력에 대한 고객 호응이 높아 지난 2022년 홈플러스시그니처 상품의 매출은 2019년 대비 약 33% 신장하는 성장세를 보였다.
아울러 2019년 930종이었던 ‘홈플러스시그니처’ 상품 수는 2022년 3000종으로, 2019년 대비 약 223% 늘었다. 또한 홈플러스 전체 상품 매출 중 PB 상품의 매출이 차지하는 비중은 2019년 5.6%에서 매년 성장을 거듭해 2022년 기준 9%에 육박할 만큼 꾸준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홈플러스는 이러한 좋은 성과에 힘입어 올해 2023년에는 ‘위풍당당 프로젝트’를 연중 지속해 ‘가성비 좋은 마트’로의 입지를 더욱 단단히 다져나갈 예정이다.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