홈플러스, 월마트 단독브랜드 '메인스테이즈∙하이퍼터프’ 상품 선봬
발행 2023년 02월 0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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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홈플러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지난해 미국 대표 유통기업 ‘월마트(Walmart)’와 단독브랜드 상품공급 계약을 맺은 홈플러스(사장 이제훈)가 캠핑용품에 이어 홈 리빙∙DIY 상품을 본격 정식 수입 판매를 시작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메인스테이즈’는 합리적인 가격에 초점을 맞춘 월마트의 홈 리빙 단독브랜드로 1999년 런칭해 미국 내 소비자로부터 내구성과 신뢰성을 인정받았다.
특히 홈플러스는 월마트의 홈 리빙∙DIY 상품 런칭을 기념해 첫선을 보인 28종 전 품목 대상으로 출시 기념 혜택가로 선보이고, 일부 상품은 마이홈플러스 회원 대상 추가 혜택을 제공한다.
우선 1인 가구 등 합리적 쇼핑을 지향하는 고객들의 취향을 저격할 ‘메인스테이즈’의 상품으로는 조리기구, 침구, 행거, 책장, 테이블 등이 있다.
‘하이퍼터프’의 DIY 상품들도 다양하게 들여왔다.
대표상품으로는 가정 내 여러 가지 간단 수리를 할 수 있는 ‘공구세트’, 강력하고 내구성이 강한, 철제 와이어 구조의 ‘이동식트롤리 3단’, 실생활뿐 아니라 레저활동에도 활용도가 높은 ‘접이식L카트’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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