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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림(KREAM), 빈티지 샤넬 기획전 오픈

발행 2022년 06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크림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한정판 거래 플랫폼 '크림(KREAM)'이 빈티지 샤넬 기획전을 선보인다.

 

크림은 럭셔리 카테고리 전반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 특히 샤넬에 대한 소비자 호응에 힘입어 희소가치 높은 샤넬 아카이브를 엄선한 ‘CHANEL Pre-Loved Collection’을 진행한다. 기획전의 키워드인 Pre-Loved '() 소유주가 극진히 사랑한’ 이라는 뜻을 담고 있으며 세월의 흔적 속에 과거의 사랑이 담겨 있는 지속가능한 패션을 의미한다.

 

이번 기획전은 최상의 상태를 유지 중인 80~90년대 빈티지 아이템을 비롯해 2000년 중반 이전의 아카이브로 구성되었으며 희소한 컬러의 클래식 플랩 백부터 주얼리 등 액세서리 라인까지 갖췄다.

 

또한 새 상품 거래만 중개해 온 크림이 빈티지 상품을 판매하는 첫 사례로 지속 가능한 패션과 빈티지 럭셔리를 통한 가치의 선순환을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명품 정보 커뮤니티 시크먼트와 크림의 자회사인 주식회사 이 새롭게 런칭한 명품 거래 커뮤니티 기반의 플랫폼 ‘시크(CHIC)’가 프로젝트 전반에 참여, 일본 대표 부티크 ‘빈티지 쿠 도쿄(VINTAGE QOO TOKYO)’의 셀렉션을 특별히 공수했다.

 

한편, 기획전은 6 27일부터 73일까지 드로우 방식으로 진행되며 오는 7 6일 당첨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크림 어플리케이션 및 공식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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