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신사 스탠다드,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 단복 한정 수량 발매
발행 2023년 09월 18일
정민경기자 , jmk@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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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무신사 스탠다드 |
[어패럴뉴스 정민경 기자] 무신사(대표 한문일)의 모던 베이식 캐주얼 웨어 브랜드 무신사 스탠다드(musinsa standard)가 ‘제19회 항저우 아시아경기대회(이하 ‘항저우 아시안게임’)’를 앞두고 개·폐회식 단복 상하의 셋업을 한정 수량 발매한다.
단복 셋업은 오늘(18일) 오후 3시부터 무신사 앱에서 공개되는 쇼케이스 오픈과 함께 ‘팀 코리아(Team Korea)’ 트러커 재킷과 데님 팬츠를 판매한다.
무신사 스탠다드가 디자인, 제작을 맡은 개·폐회식 단복은 지난 8일 국가대표 5인이 참여한 화보와 함께 공개돼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또한 지난 12일 대한체육회가 개최한 결단식 행사에서는 팀 코리아 1천여 명이 단복을 착용한 모습이 연출돼 선수단의 젊은 이미지를 잘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기도 하다.
무신사 스탠다드는 강남, 홍대 등 오프라인 스토어에서 단복 셋업을 비롯한 신발, 벨트 등 관련 아이템을 전시할 예정이다. 또한 오는 22일 처음 고객을 맞는 무신사 스탠다드 동성로 플래그십 스토어에서는 그랜드 오픈을 기념해 판매에도 나설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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