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에디티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라이브쇼핑(대표 김홍극)이 프리미엄 패션PB인 ‘에디티드’의 봄 신상품을 선보이고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인 ‘블루핏’을 신규 런칭하는 등 프리미엄 패션에 집중하고 있다.

먼저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신세계인터내셔날과 손잡고 런칭한 ‘에디티드’의 봄 신상품을 이번 주말부터 판매한다.

에디티드는 최고급 소재와 섬세한 디테일을 통해 프리미엄을 실현하는 브랜드로 감각적인 디자인과 엄마와 딸이 함께 입을 수 있는 세련됨을 동시에 갖췄다. 특히 작년 가을 런칭 이후 약 4개월 동안 80억원의 매출을 올리는 등 인기를 얻고있다.

오는 25일(토) 저녁 9시 25분부터 2시간 동안 방송을 진행하며 뉴핏 투버튼 재킷과 세미와이드 팬츠, 모달 텐션 셔츠 등을 판매한다. 봄 신상품 첫 방송 구매고객에게 스타벅스 음료 쿠폰 2장을 증정하고 최대 20% 적립금을 지급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한다.

사진=블루핏

또 신세계라이브쇼핑은 3월 둘째 주부터 컨템포러리 캐주얼 브랜드인 블루핏을 선보일 예정이다.

블루핏은 자유롭고 위트있는 스타일을 추구하는 도전적인 여성에게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한다. 특히 데님, 팬츠, 가죽 재킷, 무스탕 등의 아이템을 여행과 도전 콘셉트로 재해석해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보여줄 예정이다.

런칭 방송에서는 스트레이트 데님 팬츠 3종이 준비돼 있으며, 봄 가죽재킷과 여름 데님 팬츠 등 다양한 아이템을 연이어 방송할 계획이다.

신세계라이브쇼핑은 작년 가을 에디티드와 올 해 블루핏 등 컨템포러리 PB 런칭으로 차별화된 경쟁력을 확보했다. 또 오는 하반기에도 추가 패션 PB와 경쟁력 있는 백화점 입점 브랜드를 선보일 계획으로 프리미엄 패션을 신세계라이브쇼핑의 메인 성장동력으로 삼고 방송과 모바일 역량을 모두 집중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