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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친환경 고체비누 '제로바' 출시 한 달만에 완판
신세계인터내셔날

발행 2021년 07월 1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자주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자주(JAJU)'가 출시한 고체 비누 제로바’ 6종이 출시한지 한 달만에 5개월치 판매 예정 물량을 모두 완판했다. 특히 자주 제로바 제품을 구매한 고객의 80%가 미닝아웃 소비를 즐기는 20~30대로 나타났다.

 

자주의 제로바는 건성 및 지성용 샴푸, 트리트먼트, 바디워시, 주방세제 등 총 6종으로 출시됐다. 그 중에서도 가장 인기 제품은 액상형 샴푸의 주 성분인 정제수를 뺀 고농축 제품인 샴푸바이다. 샴푸바는 건성 모발용과 지성 모발용 2종으로 구성됐다.

 

이 외에도 콩 단백질로 푸석한 머릿결을 부드럽게 케어해주는 트리트먼트바, 쌀뜨물과 베이킹 소다, 소금 등의 안전한 원료를 함유한 설거지바 등이 인기로 제로바의 6개 제품 중 4개 제품이 입고 즉시 매진돼 현재 예약 판매로 진행 중 이다.

 

또한, 고급 수입 뷰티 브랜드의 고체비누도 인기다. 고가의 제품임에도 성분과 향, 신념을 만족시키며 매출이 증가하고 있다.

 

신세계인터내셔날은 고체비누의 쓰임새나 성분을 다양화하고 짓무름 등의 단점을 보완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제품을 개발 중이며, 향후 고체비누 뿐만 아니라 대나무 소재 생활용품 등 환경친화적 제품의 종류를 지속적으로 늘려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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