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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경, 프리미엄 버거 ‘고든램지’ 매장 확대

발행 2023년 03월 16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고든램지 버거

 

신세계 센텀 등 지방점 오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진경산업(대표 김재일)이 영국 프리미엄 버거 ‘고든램지’의 유통을 공격적으로 확대한다.

 

이 회사는 ‘메트로시티’ 우산, 양산, 스카프 등을 전개중인 패션 잡화 전문 기업으로 2년 전 ‘고든램지 버거’ 사업을 위해 외식사업부(고든램지코리아)를 설립했다. 현재 ‘고든램지’ F&B 사업은 김재일 회장의 장남인 김옥상 본부장이 총괄하고 있다.

이 회사는 2021년 1월 잠실 롯데월드몰에 아시아 최초로 '고든램지버거' 매장을 개설했다.

 

이어 올해는 상반기 내 신세계 센텀점 기존 ‘자니로켓’ 자리에 ‘고든램지버거’를 오픈, 현재 인테리어 공사를 진행중이다. 1호점 오픈 이후 2년 여 만에 아시아 2호점이자 지방 1호점을 오픈한 셈이다.

 

동시에 세컨드 브랜드도 활발하게 전개중이다. 이달 ‘고든램지 버거’의 대중 브랜드 격인 ‘고든램지 스트리트 버거’ 매장을 현대무역센터점에 오픈한다. 스트리트 버거는 2020년 영국 런칭 후 첫 해외 매장이다.

 

이외 ‘고든램지 피시앤칩스'는 현재 신세계백화점 강남점과 입점 상담을 진행중이다.

 

이 회사 관계자는 “‘고든램지’의 브랜드를 다양한 버전으로 확장하는 버티컬 리테일 전략으로 매장을 확대한다. 또 5년 내 20개 매장을 개설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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