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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작, 중국 ‘러브콜’ 20억명 사용하는 뷰티 앱 입점
신세계인터내셔날

발행 2021년 06월 10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연작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장재영)의 화장품 브랜드 '연작(YUNJAC)'이 중국 MZ세대 사이에서 품질에 대한 입소문이 퍼지면서 메이투, 틱톡, 판둬둬 등 유명 온라인 플랫폼의 잇단 러브콜을 받고 있다.

 

연작은 이달 중국 최대 뷰티 앱 업체 메이투(meitu)와 손잡고 메이투씨우씨우(美图秀秀) 앱에 정식으로 입점한다고 밝혔다. 이번 입점은 올 초 메이투로부터 입점 제안을 받은 데 따른 결정이다.

 

메이투는 동명의 뷰티 어플인 메이투를 비롯해 국내에서도 유명한 뷰티플러스, 메이크업플러스 등 10여개의 뷰티 앱을 개발·운영하고 있다. 전세계 20억명의 이용자를 확보하고 있으며, 중국 여성의 90%가 메이투의 어플을 사용하고 있을 만큼 영향력이 막강하다.

 

연작은 메이투 외에도 틱톡(TikTok)과 중국 내에서 새롭게 떠오르고 있는 공동구매 플랫폼 핀둬둬(拼多多) 등 다양한 업체의 러브콜을 받고 입점을 추진 중이다.

 

특히 중국 최대 역직구 플랫폼인 티몰(Tmall) 글로벌은 연작을 2021~2022년 신규 육성 중점 브랜드로 선정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약속했다. 

 

또한 인기 왕훙 웨이야를 비롯해 SNS, 라이브방송 등에서 활약 중인 유명 셀러들의 지지를 얻으며 다양한 온라인 채널을 통한 유통망 확장도 꾀하고 있다. 이번 ‘618 쇼핑데이’ 기간에는 중국 내 입지 1위 왕훙인 웨이야와 티몰 단독 라이브 방송을 진행할 예정이다.

 

한편, 연작은 신세계인터내셔날이 2018년 런칭한 자체 화장품 브랜드다. 지난 2019년 중국 온라인 시장에 진출해 전초 컨센트레이트, 백년초&우질두 수분 크림 등의 상품을 연이어 히트시키며 인지도를 높여 나가고 있다. 현재 티몰 글로벌을 비롯해 샤오홍슈, 타오바오 등 중국 내 전자상거래 사이트를 통해 제품을 판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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