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2월 23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투슬래시포 |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유튜브 구독자 226만명의 뷰티 크리에이터 이사배가 뷰티 브랜드 ‘투슬래시포(TWO SLASH FOUR)’를 지난 4일 런칭했다.
'투슬래시포'는 아모레퍼시픽의 사내 벤처 육성 프로그램인 린스타트업으로 출범해 1년간의 인큐베이팅을 거친 후 분사했으며, 아모레퍼시픽그룹과 위벤처스, TBT파트너스, 마크앤컴퍼니 · 윤민창의투자재단이 공동투자를 진행했다. 투자 금액은 비공개이다.
'투슬래시포'는 일상 속 새로운 뷰티 루틴을 제시하여 누구나 쉽고 빠르게 다양한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는 제품과 튜토리얼을 선보일 예정이며, 이를 통해 원하는 판타지를 자유롭게 표현하도록 돕는 Co-Creative 뷰티 브랜드이다.
각 제품 단상자에는 이사배의 하우투 영상을 볼 수 있는 QR코드가 삽입되어 있어 사용법을 읽지 않고, 쉽고 빠르게 메이크업을 즐길 수 있다.
이사배의 뷰티 철학을 비롯하여 지난 1년 간의 브랜드 제작 과정을 담은 메이킹 스토리 영상은 이사배 유튜브 채널을 통해 만날 수 있으며 제품은 투슬래시포 공식 홈페이지에서 찾아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