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7월 0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MAISON KITSUNÉ X LINE FRIENDS) 컬렉션 키비쥬얼 및 연출컷 |
프랑스, 한국, 미국, 일본 등 글로벌 출시
의류, 디지털 액세서리, 디자인 문구류 등 선봬
브라운앤프렌즈 10주년 기념 한정판, 소장가치 높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크리에이티브 스튜디오 라인프렌즈(LINE FRIENDS)가 프랑스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메종키츠네(Maison Kitsuné)와 함께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 컬렉션’을 프랑스를 포함 한국, 미국, 일본 등에서 글로벌 출시했다.
메종키츠네는 프랑스어로 ‘집’을 뜻하는 ‘메종(MAISON)’과 일본어로 ‘여우’를 뜻하는 ‘키츠네(KITSUNÉ)’를 합친 패션 브랜드다. 음악 레이블, 패션하우스, 카페 등 영역을 지속 확장해 온 메종키츠네는 ‘여우’ 심볼로 캐주얼함과 고급스러움을 절묘하게 섞은 ‘프렌치 아이비’ 스타일로 전 세계 MZ세대 및 패션 피플들에게 인기를 얻고 있다.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MAISON KITSUNÉ X LINE FRIENDS) 컬렉션 |
이번 협업 컬렉션은 메종키츠네 고유의 감성을 라인프렌즈의 독보적인 크리에이티브 디자인 역량으로 재해석한 ‘파리에서 만난 브라운(BROWN)과 키츠네(KITSUNÉ)’라는 스토리로 탄생했다. 세계 여행을 하던 브라운이 파리의 한 레코드 샵에서 우연히 키츠네를 만나 함께 음악을 들으며 친구가 되는 스토리를 디자인에 담은 스웨트셔츠, 반팔 티셔츠 등 62종의 의류와 폰케이스, 에어팟 케이스, 토트백, 문구∙플러시류 등 11종의 패션∙디지털 액세서리를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브라운앤프렌즈 탄생 10주년 기념으로 출시돼 소장 가치를 더욱 높인 협업 제품은 라인프렌즈와 메종키츠네의 글로벌 온ㆍ오프라인 스토어에서 찾아볼 수 있다.
더불어 음악 레이블을 소유한 메종키츠네의 음원과 함께 브라운과 키츠네의 만남을 위트 있게 담은 브랜드 영상과 라인 메신저 및 위챗, 인스타그램 스티커 등 다양한 디지털 콘텐츠까지 선보일 예정이다.
메종키츠네 X 라인프렌즈(MAISON KITSUNÉ X LINE FRIENDS) 컬렉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