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블루, 더현대 서울에 첫 번째 팝업 스토어 오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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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블루, 더현대 서울에 첫 번째 팝업 스토어 오픈

발행 2021년 12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배드블루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비주얼 디렉팅 그룹 비주얼 서스펙트(Visual Suspect)의 브랜드 ‘배드블루(Bad Blue)’가 더현대 서울에 첫 번째 팝업 스토어를 오픈한다.

이번 팝업 스토어에서는 그랙다니 크루와 함께 진행하는 DJ 파티 ‘Bad Sounds DJ Party’와 신제품 판매 및 한정판 시그니처 아이템을 재발매한다.

배드블루와 자사 뮤즈인 래퍼 ‘넙셋(nubset)’의 크루 그랙다니(GRACKDANY)와 함께 기획한 DJ 파티 ‘Bad Sound DJ Party’는 18일부터 19일까지 진행된다.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념해 발매되는 신제품의 테마는 ‘유스(YOUTH)의 사랑’이다. 제품 구성은 재킷, 볼캡, 후드, 스몰백 2종, 티셔츠, 컵, 열쇠고리, 포스터 총 9종이다.

또한 배드베어 아트토이, 배드베어 러그 등 지난해 한정 수량으로 발매된 한정판 배드블루 시그니처 아이템이 이번 팝업 스토어를 기념해 소량 재발매된다.

배드블루 아이템 선착순 증정 이벤트도 진행한다. 더현대 서울 팝업 스토어에서 10만원 이상 구매 시 레터링 컵(10명)을 증정하며, 20만원 이상 구매 시 배드베어 쿠션(10명)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