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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주, 실내용 생활한복 출시

발행 2022년 05월 03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자주

 

조선 전기 한복을 변형한 실내복 출시

체험단 모집 및 사전예약 고객 할인 제공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신세계인터내셔날(대표 이길한)의 라이프스타일브랜드 자주(JAJU)가 한복을 실내복으로 변형해 만든 생활한복을 오는 18일 출시한다

 

자주의 생활한복은 조선 전기의 한복 디자인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것이 특징이다. 한복 고유의 형태는 살리되 실내에서 편하게 입을 수 있도록 고름을 없애고 옆트임을 추가해 활동성을 강화했다.

 

상의의 목둘레는 아름다운 반달을 형상화 한 반달깃 형태로 디자인해 곡선미를 살렸으며, 조선시대 와당(기와의 끝)에 조각된 전통 문양을 상의 주머니에 자수로 새겨 한국적인 아름다움을 강조했다.

 

단추는 지속 가능한 환경을 위해 버려진 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리사이클 제품을 사용했으며, 제품 전체를 무형광 원단으로 제작했다. 성인 남녀를 위한 긴팔, 반팔, 8부 길이로 출시되며 가격은 상하의 세트로 69800원이다. 상하의 각각 구매도 가능하다.

 

자주는 실내용 생활한복 출시를 기념해 이달 5일부터 15일까지 체험단 모집 및 사전 예약판매를 진행한다. 신세계인터내셔날 자사몰 에스아이빌리지 내 자주 페이지와 자주 인스타그램에서 총 60명의 체험단을 모집하고, 사전 예약 구매를 신청하는 고객에게는 20% 할인과 구매금액의 10%를 포인트로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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