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10월 1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파프리카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파프리카가 지난 11일부터 서울 가로수길 쇼룸 프리오픈 기간을 가진다.
파프리카의 문화와 아이덴티티를 표현한 이번 가로수길 쇼룸에서는 신규 출시된 파프리카 바이크를 즐기고 체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먼저 선보인다.
‘힙한 사람들이 타는 힙한 인도어바이크’라는 콘셉트로 출시된 파프리카 바이크는 음악과 비주얼 아트, 퍼포먼스가 결합돼 있다. 오는 25일 정식 쇼룸 오픈 전 2주간의 프리오픈 기간을 가지며, 파프리카 바이크를 이용한 챌린지, 인도어바이크를 즐기기 위한 원포인트 레슨 등의 프리오픈 기간에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콘텐츠를 찾아볼 수 있다.
또한 쇼룸에서는 베이직과 트렌드의 공존을 지향하는 데일리웨어 브랜드, 블랙크러쉬와의 컬래버레이션 아이템 또한 확인할 수 있다. 블랙크러쉬와의 협업으로 인도어바이크룩으로 즐길 수 있는 크롭 탑, 크롭 티, 맨투맨, 숏팬츠, 레깅스 등을 포함한 총 8종을 출시하고, 쇼룸에서 먼저 선보인다.
한편, 약 2주 간의 프리오픈 기간을 마무리 한 뒤, 오는 25일 프라이빗 그랜드 오픈 이벤트를 개최한 뒤 공식적인 쇼룸 오픈을 시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