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래그십 스토어 ‘위글위글집 도산’

선명한 색감과 인기 IP를 활용, 체험형 공간 선봬

봄맞이 플레이트 세트, 페이스 타월, 욕실 슬리퍼 등 출시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아트쉐어(대표 모성현)의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위글위글(wiggle wiggle)'이 첫 플래그십 스토어 ‘위글위글집 도산’을 오픈한다.

가장 뻔한 ‘집’이라는 공간에 위글위글의 컬러와 위트를 가득담아 재해석한 ‘위글위글집(Zip)’은, 수 천개의 위글위글 제품을 큐레이션해 선보이는 압축본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특히, 스토어 내부는 위글위글의 컬러풀한 감성을 바탕으로 세상의 모든 컬러를 담아 즐거움을 전한다는 콘셉트를 표현했으며 모든 컬러를 섞었을 때 나타나는 아이러니한 컬러 ‘블랙’을 매장 외관에 표현해 컬러풀한 내부와 반전시켜 재미를 더했다.

또한 ‘인증샷’으로 개성을 표현하는 ‘포토프레스(Photo+Express)세대’를 겨냥해 총 4개의 층을 스마일 룸, 드레스 룸 등 콘셉트에 맞게 구성, 다채로운 체험 공간을 마련했다. 구체적으로 1층에는 위글위글의 다양한 포토 프레임으로 사진을 찍을 수 있는 포토부스, 3층에는 침대, 화장대 등 모든 가구가 천장에 붙어 있는 새로운 세상을 담은 플립 룸 등을 준비했다.

오는 15일 정식 오픈하는 ‘위글위글집 도산’에서는 매일 선착순 300명에게 위글위글 시그니처 캐릭터인 ‘스마일 위 러브’ 풍선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