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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프렌즈, 사옥 확장 이전 및 신규사업 확대

발행 2022년 04월 0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펫프렌즈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반려동물 쇼핑몰 펫프렌즈(대표 윤현신)가 서울 강남구 신사동 큐브타워로 사옥 이전 및 통합을 완료했다.

 

전년 대비 인원이 두 배 가량 늘어나며 인력을 계속 확충하고 있는 가운데 넓은 공간의 필요성이 대두되며 이전을 결정했다. 최근 인공지능(AI) 기술을 비롯한 개발, 디자인, 마케팅 인력 등을 대거 채용한 상태다.

 

또한, 공간 변화와 함께 업무 환경을 재정비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해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는 계획이다. 신사옥은 지하 1층부터 지상 6층까지 총 7층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업무공간이 기존 사옥보다 약 2배 이상 더 넓어졌다.

 

사내 카페, 다양한 형태의 휴게 라운지 등 직원들이 쾌적하게 근무할 수 있는 편의시설은 물론 펫 전문기업 답게 직원들의 반려동물을 위한 공간 조성도 세심하게 고려했다. 사무실에 배변패드와 기저귀, 식기 등을 배치해 반려동물이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으며 공용공간인 카페테리아에는 빈백 소파를 배치해 편히 쉴 수 있는 환경을 조성했다.

 

아울러 펫프렌즈는 현재 가치개발본부(개발), 고객감동본부(MD), 고객이음본부(마케팅) 등 10개 본부로 체제를 갖추고 업계 최고 수준의 우수 인재들을 영입하며 성장세를 가속화하고 있다. 가파른 성장세에 따라 신규 채용도 대거 확대해 기획, 개발, 서비스 등 다양한 직군에서 채용을 지속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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