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발행 2023년 03월 03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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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마르디 메크르디 쥬디 |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프리미엄 펫 셀렉트 숍 비엔비엔(대표 김민지, 이자영)이 전개하는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Mardi Mercredi Jeudi)'가 23 스프링 컬렉션을 공개했다.
이번 컬렉션은 ‘Drawing my Spring’을 주제로 했다. 핑크, 라벤더, 민트 등 봄에 즐길 수 있는 화사한 컬러를 입고 ‘보호자와 함께 우리만의 봄을 만들자’ 라는 의미를 담았다. 아이템은 티셔츠와 니트 카디건, 새로운 아트웍인 블룸마르디를 적용한 후디 등으로 구성했다.
키 아이템인 ‘플라워 티셔츠’는 마르디 플라워를 대담하게 연출한 디자인과 스프링 블루, 옐로우 그린 컬러로 풍부한 봄을 표현한 데일리 웨어다. 부드러운 터치감의 고급 순면 소재는 민감한 피부를 가진 반려견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으며 배 부분은 밴딩으로 처리해 활동적인 움직임에도 옷이 들뜨지 않는다.
사이즈는 S부터 대형견을 위한 5XL까지 총 8가지로 출시된다.
한편, ‘마르디 메크르디’의 펫 컬렉션인 ‘마르디 메크르디 쥬디’는 비엔비엔이 마르디 메크르디 펫 컬렉션의 라이선스를 체결해 독점으로 전개하고 있다. 마르디 메크르디의 아이덴티를 반영한 감각적인 디자인의 도그 웨어는 물론 목줄과 리드 줄, 배변 봉투 등의 용품도 함께 선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