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디지털 전시회
발행 2021년 03월 1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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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
110개국 3만5,000여명의 바이어 방문
45개국 1,500여개사, 5만여개 제품 공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소재 전시회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전시회가 지난 2월 15일부터 19일까지 5일 동안 100% 디지털로 개최됐다. 이번에는 패브릭, 레더, 액세서리, 얀, 데님, 스마트 크리에이션, 디자인, 매뉴팩처링 등 8개 분야 45개국 1,560개사, 5만여 개의 제품이 공개됐다. 110개국 3만5,000여 명의 글로벌 방문객이 디지털 전시회를 방문했다. 국가별 방문객은 프랑스, 영국, 이탈리아, 미국, 스페인, 터키, 독일, 포르투갈, 네덜란드, 한국 순으로 조사됐다.
전시 기간 중에 3만5,000회 접속, 46만300페이지 조회 수를 기록했고, 평균 체류 시간은 20분 55초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 9월 행사보다 월등히 높은 수치다.
전시는 시즌 경향을 분석한 패션 세미나, 친환경, 글로벌 소싱 등 13개의 디지털 토크 프로그램이 진행됐다. 이 중 디지털 토크 생방송에 약 7,260여 명 이상이 참여했고, 1만여 명이 리플레이 시청한 것으로 조사됐다.
하반기에는 당초 계획보다 두 달 정도 늦춰 9월 21일부터 23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동시 개최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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