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배너 이미지

프레미에르 비죵(PV) 파리 전시회 2월 7일 개최

발행 2022년 01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프레미에르 비죵 파리

 

지속가능,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 강화
한국 41개사 참가, 아시아 최다 부스 마련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글로벌 패션 소재 전시회인 ‘프레미에르 비죵 파리’가 오는 2월 7일부터 11일까지 온오프라인으로 개최된다. 


오프라인 행사는 2월 8일부터 10일까지 프랑스 파리 노르 빌뺑트 전시장에서, 디지털 전시회는 7일부터 11일까지 전시회 웹사이트에서 진행된다.  


원사, 섬유, 원단, 가죽, 텍스타일 디자인, 부자재, 지속가능 혁신 분야에서 총 41개 국 1,080개사가 참가한다. 이 중 신규 참가 업체는 총 63개사에 달한다.


분야별로는 원단 558개, 가죽 13개, 디자인 93개, 액세서리 182개, 스마트 크리에이션 32개, 생산 72개사가 참가한다. 


998개사는 전시회 및 온라인 마켓 플레이스에서 최신 개발 소재(원사 & 섬유, 원단, 가죽, 텍스타일 디자인, 액세서리 & 부자재, 지속 가능한 혁신적인 제품)를 소개할 예정이다. 이외 82개 제직, 피혁 제조업체, 디자인 스튜디오, 액세서리 및 부자재 제작업체, 패션 봉제업체들은 컬렉션과 제조 솔루션을 온라인을 통해 독점 공개한다. 


나라별로는 이탈리아 299개, 프랑스 189개, 터키 187개, 포르투칼 52개, 한국이 41개사로 아시아에서는 한국 업체 참여율이 높다. 


이번 전시는 온오프라인 상에서 다채로운 이벤트를 기획해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지속가능, 메타버스 콘텐츠 기획이 강화된 게 특징이다. 


우선 3D 포럼 및 온라인 라이브 소싱 세션, 제36회 이에르 국제 패션·사진·액세서리 페스티벌 수상자인 이페아니 오콰디(Ifeanyi Okwuadi)의 전시 공간도 마련된다. 


패션 세미나, 라이브 소싱, 8개 디지털 토크 등 20여 개의 컨퍼런스를 웹사이트에서 라이브로 진행된다. 또 스마트 크리에이션(SMART CREATION) 프로그램을 통해 에코소싱 방법을 제시한다. 


이외 디지털 트렌드 테이스팅(TREND TASTING) 세미나, 라이브 소싱 세션, 온라인 3D포럼이 디지털 쇼 등도 온오프라인으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PV에 새로운 패션 디렉터로 15년 간 이탈리아에서 PV 패션 담당자로 근무한 데솔리나 수터(DESOLINA SUTER)가 합류했다.

 

데솔리나 수터(DESOLINA SUTER), 패션 디렉터로 프레미에르 비죵 팀에 합류

 



< 저작권자 ⓒ 어패럴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카카오톡 채널 추가하기 버튼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광고배너 이미지

지면 뉴스 보기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
지면 뉴스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