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2월 21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도레이첨단소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도레이첨단소재(대표전해상)가 오늘(21일) 전라북도 새만금산업단지에 위치한 군산공장에서 PPS 2호기 증설 기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공식은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김규현 새만금개발청장, 강임준 군산시장 등 시도 관계자들과 도레이 닛카쿠 아키히로사장, 도레이첨단소재 이영관 회장, 전해상 사장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행되었다.
세계 최초로 원료부터 수지, 컴파운드까지의 일관 생산체제를 갖춘 군산공장은 금번에 PPS 수지 5,000톤을 증설, 총 13,600톤 규모로 국내 최대의 생산규모를 확보하며 공급망 안정화에 기여한다는 방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