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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치공간, 고정팝업 ‘V링커’ 확대

발행 2022년 03월 22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V링커’ 파미어스몰

 

3개 신규점 추가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팝업스토어 공간 매칭 플랫폼 가치공간(대표 김태현)이 고정 팝업공간인 ‘V링커’를 꾸준히 확대 중이다.

 

지난해 3월 신세계 센트럴시티 호남선 1층 광장을 시작으로 센트럴시티에 총 3개의 ‘V링커’를 운영 중인 가치공간은 올해 신규 3개점 오픈을 추가했다.

 

지난 10일 파미어스몰(15평)에 문을 열었고, 오는 4월 1일 강남역 지하상가 스타벅스 옆 매장(10평)과 동탄 타임스퀘어(16평)에 ‘V링커’ 매장을 오픈한다.

 

매출이 보장되는 높은 트래픽을 갖춘, 이슈 될 만한 공간을 대상으로 추가 확보 협의도 진행 중이다. 올해까지는 서울 수도권에 집중하며 전체적인 운영 시스템이 안착되면 지방권으로 확대를 시도할 계획이다.

 

이 회사 백승용 리더는 “공간이 늘어나면 브랜드별로 적합한 지점 선택 폭이 넓어지고 각 지점을 순회하는 형태도 가능하다. 여러 성격의 공간 데이터 확보로 앞으로 보다 밀착되고 효과적인 팝업 전개가 가능하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신규 3곳 역시 앞서 선보인 것과 마찬가지로 1달 이상을 기준으로 브랜드가 로케이션 되는 형식으로 운영한다. 상권 거주자들 특성을 면밀히 분석하고 주변에 추천할 수 있는 상품력과 가격메리트를 갖춘 브랜드 유치로 활성화한다.

 

강남역의 경우 기존 센트럴시티와 비슷한 컨셉으로 다양한 브랜드를 선보이고, 파미어스몰과 동탄 타임스퀘어는 30~40대 비중이 높은 만큼 젊은 엄마들을 타깃팅 한 키즈 관련 상품 위주로 가져가며 빠르게 안착시킬 계획이다.

 

센트럴시티 ‘V링커’는 지난해 월 1~2억 원대 매출을 자주 기록했고, 오프라인 트래픽 하락이 두드러진 올해도 안정된 반응을 이어가고 있다. 지난달 기준 3개점이 각 8~9천만 원대 매출을 올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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