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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르메스1분기 매출 44% ‘껑충’
LVMH, 케어링등과 함께 팬데믹 이전 수준 회복

발행 2021년 04월 23일

장병창 객원기자 , webmaster@apparelnews.co.kr

출처='에르메스(Hermes)' 페이스북

 

[어패럴뉴스 장병창 객원기자] 버킨 백으로 유명한 프랑스 명품 그룹 '에르메스(Hermes)'의 올 1분기 매출은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44% 늘어난 21억유로(25억달러)로 발표됐다.

 

팬데믹 이전인 2019년 1분기에 비해서도 33% 늘어난 것이다. LVMH의 패션 가죽 부문 37% ,구찌의 케어링 그룹 5% 등으로 럭셔리 빅 3가 팬데믹 이전 수준으로 강한 성장 탄력을 보이고 있는 것이 주목된다.

 

에르메스는 주력 품목인 핸드백 외에도 모든 카테고리에서 판매 호조로 가죽제품 34%, 기성복 및 액세서리 51%, 실크, 텍스타일 34%, 향수, 미용품 21%, 시계 94%등의 성장세를 보였다.

 

지역별로는 중화권을 중심으로 한국 등 이시아 태평양 94%, 일본 20%, 미주 23% 증가율을 기록했다. 하지만 유럽(프랑스 제외)은 마이너스 1%, 프랑스 마이너스 9%로 저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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