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7월 15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피비 필로(Phoebe Philo) |
본인 이름의 브랜드 런칭
LVMH도 지분 참여
프랑스 명품 패션 하우스 셀린느의 CD로 10년 넘게 재직하며 셀린느를 되살렸다는 평을 받아온 영국 디자이너 피비 필로(Phoebe Philo. 48)가 3년 간의 공백을 깨고 패션계에 복귀한다.
한때 샤넬, 알라이아, 버버리 등 큰 패션 하우스로 자리를 옮길 것이라는 소문이 있었지만 결국 런던에 스튜디오를 차리고 본인 이름의 브랜드를 런칭할 것으로 알려졌다. LVMH도 소액 지분참여로 피비 필로를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