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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NFT 플랫폼 ‘페임’, 콘텐츠 공급사 'D3D'와 협약 체결

발행 2021년 12월 16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제공=페임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페임유니버스(대표 홍지신)의 글로벌 패션 NFT 메타버스 플랫폼 페임(FAME)’이 디지털 패션 비즈니스 플랫폼 기업인 '디쓰리디(D3D)'와 손잡고, 글로벌 패션 NFT 메타버스 시장에 진출한다.

 

디쓰리디는 패션인프라 플랫폼 기반의 스마트 팩토링 기술을 접목한 패션스토어와 패션 아이템 제작 시뮬레이션을 도입한 시스템으로 국내 패션계 3D 서비스로 잘 알려진 기업이다

 

페임 플랫폼은 디쓰리디와 MOU를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유명 패션 디자이너의 콜렉션과 기획력 있는 리미티드 에디션을 포함, 창의적이고 모험적인 패션 디자인 NFT들을 선보인다.

 

또한, 전통 패션 산업과 가상 패션 산업의 초 연결 서비스(Hyper-Connected Service)를 통해 영향 력 있는 아티스트와 셀러브리티와의 콜라보레이션, 아트웍, 미디어 콘텐츠 등을 연동, 기존 NFT 플랫폼과의 차별성을 둘 예정이다.

 

한편, 페임은 내년 초 베타 버전 서비스를 시작으로 그랜드 런칭 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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