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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HN, 사내 경매 수익으로 성남시에 어린이 도서 기부

발행 2022년 09월 28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왼쪽부터)성남시 자원봉사센터 이덕은 센터장, NHN 총무팀 이상윤 팀장 / 사진제공=NHN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NHN(대표 정우진)이 임직원 대상의 사내 노후 자산 경매 수익금을 활용해 성남시 자원봉사센터에 어린이 도서를 기부했다.

 

NHN은 사용 주기가 도래한 PC, 모니터 등을 임직원들이 경매로 구매할 수 있는마이옥션캠페인을 지난 2020년부터 해마다 실시하고 있으며, 수익금 전액을 사업장이 위치한 성남시 관내에 다양한 방식으로 기부하고 있다.

 

최근 진행된 경매를 통해선 총 2,400만원의 기부 재원이 마련됐고, 이를 통해 구매한 어린이 도서 2,100여권이 성남시 관내 초등학교 70여곳에 전달돼 아이들의 학습에 활용될 예정이다.

 

NHN 인사총무지원실 이승찬 이사는 "성남시 관내 아동들이 소중한 꿈을 키워감에 있어 이번 도서 후원이 작은 보탬이 되길 바란다",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직접 참여하며 지역사회의 건강한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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