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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 ‘서울패션허브' 통한 패션산업 지원 나선다

발행 2021년 11월 0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서울패션허브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울시가 전개하는서울패션허브'는 국내 패션 산업 발전을 위해 인재 양성 및 지속 가능한 성장을 지원하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한다고 3일 밝혔다.

 

‘서울패션허브는 각 분야 별로 패션 산업 인재들의 성장을 지원하기 위해 배움뜰, 창작뜰, 창업뜰로 이루어진 공간을 제공한다.

 

'배움뜰'은 글로벌 패션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체계적인 교육 지원을 통해 개인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실, 휴게 공간, 인큐베이팅실, 실습실 등을 제공하며 패션 산업의 취업, 창업자를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생산기술 혁신을 지원하는 '창작뜰'은 디자인과 생산을 중심으로 스튜디오부터 CAD 작업실, 재단실, 봉제실 등 전문적인 디자이너 양성을 위한 다양한 공간을 마련하여 디지털 샘플, 스마트설비 등 첨단 장비를 통해 의류 제조 및 IT기술 관련 교육을 지원한다.

 

서울패션허브의 핵심 거점으로 볼 수 있는 '창업뜰'은 스타트업과 브랜드를 전문 인큐베이팅하는 플랫폼으로 안정적인 기업환경 조성과 입주기업별 맞춤형 사무공간 제공, 비즈니스 및 네트워크 활성화 지원 및 컨설팅 교육, 해외 진출 기회 제공에 힘 쓰며 우수기업 발굴 및 비즈니스 창출을 위해 지원한다.

 

'서울패션허브'는 서울 동대문에 위치해 있으며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교육신청 기간 및 조건 확인이 가능하다.

 

출처=서울패션허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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