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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진원, 23억 원 규모 메타버스 활용 K-패션 지원 나선다

발행 2022년 05월 2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더 셀렉츠 21FW 버추얼 쇼룸 운영 현장

 

K-패션 브랜드 상품 경험‧구매할 수 있는 가상 편집숍 마련

국내외 세일즈 연계로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 육성 박차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박보균)와 한국콘텐츠진흥원(원장 조현래, 이하 콘진원)은 메타버스를 활용한 홍보 마케팅을 통해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를 육성하고자 ‘메타버스 활용 패션 마케팅 지원 사업’을 새롭게 추진한다.

 

‘메타버스 활용 패션 마케팅 지원 사업’은 23억 원 규모의 2022년 신규 사업으로, 메타버스 환경을 기반으로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홍보 마케팅을 새롭게 시도하여 시장 진출을 돕고, K-패션 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됐다.

 

콘진원은 본 사업을 통해 20여 개 국내 디자이너 브랜드의 대표 상품을 메타버스 아이템으로 만들고 이를 전시한 메타버스 패션 편집숍을 구성할 계획이다. 소비자, 바이어 등 이용자는 메타버스 편집숍에서 아바타를 이용하여 패션 아이템을 착용하는 등 다양한 의상을 경험해 볼 수 있다. 또한 편집숍 운영 외에도 메타버스 패션쇼 등 패션 이벤트를 개최해 지원할 예정이다.

 

메타버스 편집숍은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실물 제품 구매 페이지와 바로 연결되어 가상과 현실을 직접 연결한 유통 채널로서도 역할을 한다. 

 

본 사업에 참가하는 국내 패션 디자이너 브랜드의 매출 실적 창출을 위해 메타버스 편집숍 운영과 더불어 국내 및 해외 세일즈 지원 프로그램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한편, 콘진원은 오는 6월 3일까지 ‘메타버스 활용 패션 마케팅 지원 사업’위탁 운영사를 모집하며, 향후 사업에 참가할 국내 패션디자이너 브랜드를 모집할 계획이다. 보다 자세한 내용은 콘진원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컨셉코리아 22FW 디지털런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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