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2월 02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프랑스 패션 협회가 주최하는 'Mode in France(모드 인 프랑스)'가 작년 10월에 이어 이달 다시 서울을 찾아온다.
매년 전세계 주요 도시에서 개최되고 있으며 서울에서는 3번째다. 'Mode in France Séoul(모드 인 프랑스 서울)'은 2월 7일부터 8일까지 강남역 인근 모나코 스페이스에서 열릴 예정이다.
행사에서는 프랑스 패션협회(Fédération Française du Prêt-à-Porter)와 주한 프랑스 대사관이 협업하여 엄선한 23개 브랜드가 참여하며, 남성복과 여성복, 슈즈, 스카프, 모자 등 다양한 브랜드를 찾아볼 수 있다. 행사장에는 각 브랜드의 Sales 담당자가 직접 참여하여 홀세일 및 라이센스 협의, 온라인 커머스 입점 등 상담을 진행할 예정이다.
참여 브랜드는 AMERICAN VINTAGE (어메리칸 빈티지), ARCHE (아르쉬), COTELAC (코텔락), INES DE LA FRESSANGE PARIS (이네스 드 라 프레상스 파리), INFINITY BY SAMMY VOIGT (인피니티 바이 사미 봐), LEO & UGO (레오 에 우고), MAISON LABICHE (메종 라비쉬), MAX&MOI PARIS (막스 에 무아 파리), MILLESIME27 (밀레짐 방셋), OAKWOOD (오크우드), PYRENEX (피레넥스) 등 23개 브랜드다.
서울쇼룸 이선우 대표는 "수주 행사 이후에도 지속적인 비즈니스 전개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서울쇼룸이 물류, 온라인 입점 등 여러 분야에서 사업 지원을 수행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