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5월 24일
조은혜기자 , ceh@apparelnews.co.kr
사진=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
[어패럴뉴스 조은혜 기자] 경기패션창작스튜디오 디자이너와 산북동 실장님들 패션 협동조합 디자이너들이 ‘FASHION DESIGNER POP-UP’을 핫플레이스 성수동 디플렛샵(D FLAT SHOP) 복합문화공간에서 5월 25일부터 31일까지 오픈한다.
합리적인 가격대와 개성을 중시하는 MZ세대 트렌드 초점에 맞춰 서울패션위크 및 패션코드 등 국내 대표 패션행사에서 활동중인 쎄쎄쎄, 줄리앤데이지, 프레노서울, 더 블라디 스튜디오, 루므, 원, 아드베스, 몸만와, 트리피머신, 키모우이, 세인트이고, 뉴웨이브보이즈, 음양, 아웃사이드프로그, 던팩토리, 율러, 사이, 트리플루트, 페노메논시퍼, 조인서울 20개 브랜드가 참여한다.
더불어 브랜드별 이벤트를 통해 사은품 증정 및 할인 혜택(최대 90%)등 다양한 이벤트도 함께 진행된다.
국패션디자이너연합회 임동환 부장은 “MZ 세대를 겨냥한 이번 팝업은 Made in Gyeonggi-do로서 디자이너부터 소재, 생산까지 경기도 북부에서 제작된 상품으로 경기북부 섬유 및 패션산업의 우수성을 국내에서 선보이는 자리인 만큼 많은 기대를 하고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