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도쿄 긴자 롯데면세점에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오픈

발행 2023년 06월 28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서울시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서울시(시장 오세훈)가 일본 도쿄 롯데면세점 긴자점 내 서울패션위크 브랜드 전용관 개관 행사를 갖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지난 27일 개관식에는 오세훈 시장, 이완신 롯데호텔HQ군 총괄대표, 김주남 롯데면세점 대표이사와 입점브랜드인 비엘알 권봉석 디자이너가 참석했다. 오세훈 시장은 개관식에 참석하여  전용관에 우선 입점한 3개 브랜드를 둘러보며, K-패션의 세계화를 위한 지원을 약속했다

 

서울패션위크 전용관에 입점하는 브랜드는 총 5개로 춘계 서울패션위크에서 바이어가 주목한다시 보고싶은 패션쇼 TOP5’ 중 얼킨, 비엘알, 아조바이아조 3개사가 입점을 완료했다. 이 외에도 23년 추계 서울패션위크 참여 브랜드 2개가 7월 중 추가로 입점할 계획이다.

 

롯데면세점 긴자점에 입점하는 5개 브랜드에게는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공간을 비롯하여 운영 인력지원 및 홍보·마케팅 등의 혜택이 제공된다.

 

서울패션위크 전용관 개관을 시작으로 8월 초에는 국내 면세점 중 최대 규모인 잠실 월드타워점 면세점에도서울패션위크 브랜드 전용관이 문을 연다. 시는 롯데월드타워점 진출을 통해 국내는 물론 해외 여행객의 인지도까지 두 가지 효과를 모두 얻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시는 오프라인 입점에 그치지 않고 서울시와 롯데면세점이 K-콘텐츠 등을 연계한 브랜드 마케팅을 기반으로 상호 협력하여 중소 유망브랜드의 역량을 강화하고 인지도 제고 효과를 극대화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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