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컬렉션·마르코폴라 런웨이 선봬

발행 2023년 09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서울패션위크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유니섹스 캐릭터 브랜드 ‘마르코폴라(MARCO POLAR)’와 2024 S/S 서울패션위크 곽현주 디자이너가 9월 8일, ‘벨벳 토끼의 꿈’을 그려내며 화려한 런웨이 무대를 선보였다. 

 

‘마르코 폴라’는 사이버캐릭터로는 최초로 자유로운 영혼의 연예인인 ‘ESFP’ 성향을 가진 캐릭터로 여행과 도전을 꿈꾸는 핵인싸 캐릭터로 온라인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다. 런칭 후 대중과의 첫 무대를 ‘2024 S/S 서울패션위크’ 로 필모그래피를 만들어가고 있어 더욱 주목 받고 있다. 


이번 패션쇼 무대는 국내를 대표하는 최정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곽현주 디자이너와의 콜라보 무대로 곽현주 디자이너 특유의 감성을 담은 트렌디하고 따듯한 감성의 토끼 프린팅과 데님 업 사이클링, 파스텔톤과 어우러지며 사랑스러우면서도 엣지있는 룩 연출했다. 이번 컬렉션 스타일의 완성을 위해 발끝은 마르코폴라의 슈즈로 정점을 찍었다. 


‘마르코폴라(MARCO POLAR)’ 슈즈의 대표스타일로 스타일리시한 스퀘어 프레임의 퀸(Quinn)과 오른쪽, 왼쪽 스타일이 다른 캐릭터 슬리퍼 루카(Luca), 커플들에게 가장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클래식한 무드의 제이든(Jayen)을 각각 매치했다. 특히 이번 컬렉션 테마에서 영감을 받아 한정판으로 특별 제작된 ‘스퀘어 프레임의 벨벳 슈즈’ 를 선보이며 런웨이를 퍼플로 물들였다. 

 

스토리가 있는 캐릭터 브랜드 ‘마르코 폴라(MARCO POLAR)’는 스트릿 감성과 커플을 위한 유니섹스 스타일로 누구나 편하게 착용할 수 있는 브랜드로, 의류와 액세서리, 슈즈 라인을 모두 갖춘 토탈 브랜드로 ‘무신사’와 ‘위즈위드’, 멀티 슈즈 플렛폼인 ‘와이컨셉’에 각각 런칭중이다. 

 

국내를 대표하는 서울패션위크 무대에서 데뷔전을 치른 ‘마르코 폴라’는 퀄리티를 높인 소재와 여성복으로 다져진 봉재 기술을 통한 입체패턴으로 더욱 편안해진 스타일로 2번째 라운드를 준비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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