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지난 9월 3일 서스테이너블 라이프웨어 브랜드 ‘나우(nau)’의 복합문화공간 ‘나우하우스’ 신사점이 크리에이티브 라운지 ‘노마드바이브’로 리뉴얼 오픈했다.

‘노마드바이브’는 트렌드에 민감한 MZ 세대에게 나우의 브랜드 가치를 다양한 방식으로 전달하는 것으로 목적으로 한다. 체험 공간의 라이프스타일숍과 F&B를 겸한 루프탑 라운지를 한 번에 만나볼 수 있는 패션 플랫폼을 지향한다. 

1층은 라이프스타일숍, 카페, 나우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 등 차별화된 콘텐츠로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한다. 

카페에선 ‘센터 커피’와의 협업으로 선보이는 공정무역 원두를 사용한 음료 및 베이커리, 제주 맥주와 간단한 안주를 판매하며, 라이프스타일숍에서는 ‘나우’의 철학이 담긴 각종 굿즈와 큐레이션 한 아트북까지 만나볼 수 있다. 

나우 크리에이티브 스페이스는 고객이 소장하고 있는 티셔츠나 에코백에 ‘나우’만의 철학이 담긴 그래픽들을 직접 프린팅하여 자신만의 특별한 굿즈로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2층 루프탑은 맥주와 스낵을 부담 없이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스몰바가 준비되어 있어 바쁜 일상 속 여유와 낭만을 선사한다. 

● 회사명: 비와이앤블랙야크 (대표 강태선)
● 구성: 음료, 의류, 체험, 루프탑, 식물
● 위치: 서울특별시 강남구 언주로164길 21-3
● 오픈시간: 11:30~00:00(월요일 휴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