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1월 09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한세엠케이 본사 건물 1층에 위치한 ‘PGA TOUR & LPGA’의 플래그십스토어 외관 / 촬영=박시형 기자 |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한세엠케이(각자대표 김동녕, 김지원)의 퍼포먼스 골프웨어 ‘PGA TOUR & LPGA’의 플래그십스토어가 지난달 강남 언주역 인근에 문을 열었다.
이번에 공개된 플래그십스토어는 오랜 전통과 역사를 지닌 ‘PGA TOUR & LPGA 골프웨어’를 오감으로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설계됐다. 프랑스 디자인스쿨 출신 종 킴 디자이너가 화이트&골드 톤의 세련된 공간으로 설계, 클래식하면서도 세련된 멋이 묻어난다.
매장에 들어서면 10년 연속 우승을 기록한 장하나 프로, 세계 랭킹 1위 고진영 프로, 김시우 프로 등 유명 프로 선수들이 우승 당시 입었던 제품들의 전시를 봄으로써 ‘PGA TOUR & LPGA 골프웨어의 역사와 전통을 느낄 수 있다. 또 골프장, 광고 영상을 천에 쏘아 실제 그린에 온듯한 느낌을 받는다. 바닥은 그린으로 포인트를 주었다.
매장은 플래그십스토어에서만 구매할 수 있는 프리미엄 존과 윈드 재킷, 니트, 큐롯 팬츠, 볼 캡 등 인기 상품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 트랙맨(TRACK MAN)과 펏뷰(PUTTVIEW) 등 최첨단 장비를 설치해 실전처럼 골프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즐길 수 있다. 피팅룸은 시원한 블루 느낌의 공간에 향이 물씬 풍겨 후각을 자극한다.
매장 입구, 우승자 히스토리 아카이브 공간. |
매장 내부 |
프리미엄 라인 |
트랙맨(TRACK MAN) |
펏뷰(PUTTVIEW) |
피팅룸 |
음료를 즐기거나 도서를 읽을 수 있는 휴게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