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11월 16일
박시형기자 , pshphoto@apparelnews.co.kr
복층으로 구성된 ‘비바무역’ 매장 내부 / 촬영=박시형 기자 |
200평 규모의 세련된 매장 구현
하이엔드부터 치키한 제품까지
[어패럴뉴스 박시형 기자] ‘비바무역’은 경기도 남양주 별내동 오피스 건물 지하 2층에 위치한 200평 규모의 창고형 빈티지 구제숍이다. 매일 200벌 이상의 남녀 제품을 새롭게 진열하고 있으며 명품 및 하이엔드 제품부터 키치&러블리, 모던 제품까지 취급한다.
스토어는 크게 복층과 별도의 룸으로 설계했다. 1층에는 여성 패션과 액세서리 및 잡화를, 복층은 남성 패션과, 잡화를 디스플레이했다. 1층과 복층에 각각의 피팅룸이 설치되어 있어 사이즈와 실착을 바로 확인할 수 있다. 별도의 룸은 폴로셔츠만 셀렉하여 진열해 놓은 섹션이다. 이외에도 새로운 재고가 입고되는 뉴 투데이 행거, 명품 브랜드 샤넬 및 루이비통 브랜드가 진열돼있는 공간, 행거에 걸기 전 옷들을 다림질하는 공간으로 구성되어 있다.
복층과 폴로셔츠 섹션에 고객들의 휴식공간이 마련되어 있다. 고객들은 이곳에서 휴식을 취하거나 이 공간을 배경으로 포토존으로 활용하기도 한다.
지하 2층에 위치한 매장 입구. |
복층, 남성복과 잡화류가 진열되어 있다. |
복층, 남성복과 잡화류가 진열되어 있다. |
1층, 여성복과 액세서리. |
피팅룸. |
새로 입고된 신상품들이 진열되어 있다. |
폴로셔츠가 진열된 공간. |
샤넬, 루이비통 브랜드의 제품들을 셀렉 해 놓은 행거. |
제품들을 진열하기 전 다림질을 하는 공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