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 원피스 이어 셋업도 인기…8월까지 누적 매출 14%↑

발행 2026년 10월 01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라인' 셋업, 블라우스, 재킷 /사진=바이린샵

 

상품 다변화로 스타일링 경쟁력 '업'

예복 이어 오피스룩 등 신규 수요 확보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린컴퍼니(대표 문경란)가 전개하는 여성복 '라인(LINE)'이 상품 다변화를 기반으로 매출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

 

'라인'은 올해 8월 말 기준 누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14% 증가했다. 그동안 예복 전문 브랜드에 걸맞게 여성스러운 실루엣의 원피스를 핵심 상품으로 내세웠으나, 최근 셋업을 비롯한 다양한 스타일로 판매가 확대되면서 매출 성장을 견인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스커트 셋업에 대한 소비자 반응이 두드러졌다. 재킷과 스커트 등 상·하의를 함께 구성해 완성도 높은 스타일링이 가능하면서도 각각 단품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 수요를 흡수하고 있다.

 

'라인'은 기존 원피스 중심의 상품 구성에서 벗어나 스커트와 재킷, 블라우스 등을 활용한 셋업 스타일을 확대하며 상품 경쟁력을 강화하고 있다. 원피스가 하나의 아이템으로 완성도 높은 스타일을 구현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면, 셋업은 다양한 조합과 단품 활용이 가능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힌다는 점에서 수요가 높다.

 

린컴퍼니 관계자는 "오프라인 매출 증가가 실적을 견인했다"며 "올해 FW 시즌에는 기존에 없던 새로운 복종이나 트렌디한 상품을 많이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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