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꼬르소, 추동 시즌 순조로운 출발
발행 2026년 11월 05일
이종석기자 , lj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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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꼬르소 |
추동 매출 10%↑, 신규 고객 유입
기능성 소재·정제된 디자인 강화
[어패럴뉴스 이종석 기자] LF(대표 오규식, 김상균)의 남성 캐주얼 '일꼬르소'가 브랜드 밸류업으로 추동 시즌 좋은 출발을 보이고 있다.
'일꼬르소'는 올해부터 수입 원단, 실용·기능적인 소재와 디자인을 바탕으로 정제된 컨템포러리 캐주얼을 제안하는 브랜드로 변신했다. 이번 추동 시즌부터 본격적으로 변화된 상품을 선보인 결과, 9~10월 매출이 지난해 동기 대비 10% 성장했다. 이에 힘입어 10월 말 누계 매출도 성장세로 전환됐으며, 연말까지 10% 신장을 전망하고 있다.
현재 주력 유통 채널은 LF몰과 무신사로, 특히 LF몰에서 신규 고객 수가 전년 대비 35% 증가했으며, 재구매 고객도 40% 늘었다. 핵심 고객 연령층도 기존보다 소폭 낮아지며, 브랜드의 본래 타깃인 30대 초반으로 이동하고 있다.
이번 추동 시즌은 특히 소재 경쟁력 강화에 집중했다. 전통적인 20세기 방식으로 직조한 루프휠 스웨트 시리즈, 보온성과 통기성을 갖춘 폴라텍 셋업, 도레이의 기능성 소재를 적용한 아우터 셋업 등을 선보였다.
겨울 아우터도 다각화했다. 보온성이 뛰어난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활용한 패딩과 초경량 7D·10D 원단을 사용한 구스다운 점퍼 등을 구성했다. 이너류는 디지털 프린트 체크 셔츠, 모헤어 니트, 네프사 니트 등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
이 중 루프휠 스웨트 시리즈가 시즌 초반 매출을 견인했다. 최근에는 프리마로프트 충전재를 적용한 패딩과 얇고 가벼운 저데니아 원단을 사용한 경량 다운의 판매도 호조를 보이고 있다. 이달부터는 화이트 구스 충전재를 솜털과 깃털 90대 10 비율로 구성한 구스다운 판매율도 크게 높아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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