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 친환경 패션 PB ‘메이커스 프라임’ 호조

발행 2021년 09월 1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출처=메이커스 프라임

 

작년 말 친환경 브랜드 리뉴얼

지속 가능 소재 80%까지 적용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카카오커머스(대표 홍은택)가 주문 생산 플랫폼 ‘카카오메이커스’의 PB ‘메이커스 프라임(MAKERS PRIME)’을 친환경 패션 브랜드로 전환,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리뉴얼은 지난해 말 착수, 지난 시즌부터 소재에서 패키지까지 친환경 요소를 접목한 상품을 출시하기 시작했다.

 

남성, 여성 패션, 유니섹스로 구성, 여성복 비중이 60~70% 차지한다. 첫 시즌에는 일반 데님보다 물 사용량을 80% 줄인 '레스워터 데님', 나일론 부산물을 재활용한 '에코 나일론 팬츠' 등을 출시,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추동 시즌에는 친환경 아이템과 소재 적용 비중을 대폭 확대한다. 유니섹스와 남성 라인의 친환경 제품 비중을 늘린다. 출시 품목도 데님을 비롯 리사이클 다운점퍼, 아우터, 코트, 블라우스, 스커트 등으로 다양화한다.

 

지속 가능 소재 적용 비중은 전체의 80%까지 확대, 이중 BCI, GRS 인증 소재 비중이 35%에 달한다.

 

국내 원사 업체, 리사이클 소재 업체와의 협업도 강화한다. 이번 여름 TK케미컬과 함께 페트병을 재활용한 에코론 소재의 티셔츠를 출시, 높은 판매고를 올렸다. 연내 협업을 통한 아이템을 추가로 출시할 에정이다.

 

내년 춘하 시즌 ‘메이커스 프라임’이 오프라인 팝업스토어 오픈도 계획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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