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앳클라비제르, 현대 판교점 편집숍 '코오드'서 팝업 운영
발행 2026년 09월 17일
정지은기자 , jje@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정지은 기자] 향기 전문 기업 센트하모니(대표 김다영)의 니치 프래그런스 브랜드 '문앳클라비제르(MOON et CLAVIGER)'가 오는 10월 2일부터 8일까지 현대 판교점에서 팝업스토어를 연다.
이번 행사는 현대 판교점에 신규 개점한 더마 뷰티 전문 편집숍 '코오드(Khōde)' 내 프래그런스 존 메인 구역에서 진행된다. 코오드는 판교 상권의 뷰티 소비 수요를 반영해 더마 코스메틱과 감각적인 뷰티·프래그런스 브랜드를 선별해 소개하는 특화 공간이다.
'문앳클라비제르'는 프랑스 국제 조향 자격을 취득하고 호텔, 기업, 공공기관의 시그니처 향 개발을 담당해 온 전문 조향사가 론칭한 브랜드다. 공간과 브랜드의 정체성을 향으로 구축해 온 실무 노하우를 바탕으로, 단순 발향을 넘어 공간의 무드와 이용자의 정서적 교감까지 반영한 제품을 공급하고 있다.
'문앳클라비제르'를 운영하는 센트하모니는 시그니처 향기 조향을 비롯해 공간 향기 디자인, 프래그런스 제품 OEM·ODM을 전문으로 하는 기업이다. 주요 호텔, 기업 사옥, 공공기관, 문화 전시 프로젝트 등 다채로운 영역과 협업하며 브랜드 경험 공간을 기획해 왔다.
브랜드명인 문앳클라비제르는 '달(Moon)'과 '열쇠를 쥔 자(Claviger)'라는 뜻을 조합했다. 향기를 일상의 감각과 내면을 여는 열쇠로 정의하며 'Unlock Your True Sense'를 브랜드 핵심 표어로 내세웠다.
이번 팝업에서는 등나무꽃에서 착안한 브랜드 대표 제품 '트와일라잇 위스테리아(Twilight Wisteria)'를 중심으로 문 헤일로(Moon Halo), 미드나잇 글로우(Midnight Glow) 등 고유의 보랏빛 향기 3종을 공개한다. 해당 향은 퍼퓸 핸드크림, 섬유향수, 실내용 디퓨저 등 다양한 퍼스널·홈 프래그런스 라인업으로 선보인다.
특히 세 가지 대표 향을 하나로 묶은 '퍼퓸 핸드크림 3종 세트'를 현대백화점에서 단독 선론칭한다. 브랜드를 상징하는 열쇠 형태의 튜브 스퀴저와 벨벳 파우치를 동봉해 선물용 패키지로 완성도를 높였다. 매장은 딥 퍼플과 샴페인 골드 색상으로 꾸며져 시각과 후각을 통해 브랜드를 직접 체감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센트하모니 관계자는 "향기는 이미지와 설명만으로는 온전히 전달하기 어려운 감각적인 제품인 만큼, 새롭게 문을 연 코오드에서 고객들이 문앳클라비제르의 향을 직접 경험할 수 있게 돼 뜻깊다"며 "현대백화점에서 단독 선론칭하는 퍼퓸 핸드크림 세트도 이번 10월 행사를 통해 연말을 위한 특별한 선물로 미리 만나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문앳클라비제르'는 오는 11월부터 12월까지 현대 신촌점에서 개최되는 '뷰티페스타'에도 참가할 예정이다. 센트하모니는 판교점 팝업과 신촌점 행사를 발판 삼아 고객 시향 기회를 확대하고 전문 조향 역량을 바탕으로 국내 니치 프래그런스 시장 내 점유율을 넓혀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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