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온홀딩스, 축구·골프화로 사업 확장
발행 2026년 10월 05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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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온'과 파트너십을 맺은 축구 선수 킬리안 음바페, 여자 축구 선수 시드니 셰르텐라이브 |
2029년 지난해의 두 배인70억 달러 목표
글로벌 신규 매장 100개, 의류 매출 3배
러닝화 전문의 스위스 온홀딩스(On Holding AG)가 오는 2029년까지의 중기 성장 전략과 재무 목표를 발표했다.
2029년까지 순매출을 지난해의 두 배 가까운 최소 56억 스위스 프랑(약 9조 원)으로 늘리고, 이를 위해 골프와 축구화 비즈니스를 신규로 시작하는 것 등이 포함돼 있다.
러닝화, 라이프스타일 스니커즈, 어패럴에서 2029년까지 전체 순매출 증가분의 75% 이상을 창출하고, 어패럴을 여성 고객 주력으로 키워, 향후 3년간 매출 규모를 3배로 늘리기로 했다.
축구화 시장 진출을 위해서는 프랑스의 수퍼스타 킬리안 음바페와 파트너십 계약을 체결했다. 음바페는 축구화 및 의류 개발에 참여하며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골프화 비즈니스에서는 테니스 스타로 명성을 떨쳐온 오랜 파트너 로저 페더러가 제품 개발에 참여, 내년 상반기 프리미엄 골프 제품들을 선보일 예정이다.
동시에 2029년까지 글로벌 신규 매장 100개점을 추가해, 현재 약 80개에서 180개로 두 배 이상 늘려 DTC 매출 비중을 50%로 끌어올린다는 목표다.
순매출의 연평균 성장률은 환율 영향을 제외한 기준으로 10%대 후반, 매출총이익률은 65% 이상으로 책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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