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롤링스톤즈 골프’, 출격 채비 완료

발행 2022년 01월 1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출처=영국 카나비 스트리트에 위치한 롤링스톤즈 플래그십스토어 내부

 

올해 10개점, 전시·굿즈 등 문화 공간 지향

‘혀와 입술’ 등 다양한 상징 그래픽 구현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지비케이리테일(대표 홍재남)이 하이엔드 골프웨어 ‘롤링스톤즈 골프웨어’의 런칭 준비 작업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유통망 구축에 나선다.

 

이 회사는 유니버설뮤직 산하 글로벌 머천다이즈 브랜드 ‘브라바도(Bravado)’와 협업을 통해 세계 최초로 ‘롤링스톤즈 골프웨어’를 이번 봄 시즌 런칭한다. ‘롤링스톤즈’만의 상징적인 이미지들을 골프웨어와 조화롭게 매치시켜, 독창적인 디자인과 감성을 제안한다.

 

강점은 ‘롤링스톤즈’에 대한 높은 인지도와 탄탄한 마니아층, 수만 개의 그래픽 디자인을 보유하고 있다는 점이다. 1962년 결성돼 현재까지 60여 년간 활동하며 쌓아온 ‘롤링스톤즈’만의 그래픽은 2만5천여 개에 달한다. 대표적으로는 ‘혀와 입술(Tongue and Lips)’이 있다. 지비케이리테일은 ‘롤링스톤즈’의 상징인 ‘혀와 입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그래픽을 선보이며 차별화된 디자인을 제안한다.

 

뿐만 아니라 ‘브라바도’와의 협업을 통해 전시 및 다양한 굿즈도 선보일 예정으로 ‘롤링스톤즈’의 문화와 역사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을 구성함으로써 독보적인 브랜딩 전략을 내세운다.

 

유통은 백화점을 중심으로 올해 10개점 구축을 계획 중이다. 중장기적으로는 2025년까지 30개점으로, 프리미엄 브랜드를 지향하는 만큼 소수 매장만 운영하면서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유지하는데 주력한다. 자사몰도 내년까지는 운영하지 않는다.

 

인테리어 디자인도 마무리됐다. 영국 카나비 스트리트(Carnaby Street)에 위치한 ‘롤링스톤즈’ 플래그십 스토어의 오리지널 감성을 그대로 살렸다. 블랙과 레드를 메인 컬러로, 심플하면서도 임팩트 있는 디자인이 주목된다.

 

지비케이리테일은 홍재남 대표를 주축으로 금동후 전략기획실장, 박진옥 디자인실장, 임정진 상품기획팀장, 고삼열 영업팀장이 핵심 멤버로 구성돼 있다.

 

홍 대표는 데상트, 헤지스골프, JDX 등에서 상품기획자로 활동한 바 있으며, 금동후 실장은 신세계인터내셔날 해외 영업팀, 르꼬끄골프 기획MD, 폭스바겐 리테일 마케팅팀장 등으로 근무했다.

 

박진옥 디자인실장은 먼싱웨어 디자인팀장, 핑 디자인실장으로, 임정진 상품기획팀장은 헤리토리 골프와 까스텔바작 상품기획팀장으로 활동했다. 고삼열 영업팀장은 최근까지 파리게이츠 영업팀에서 근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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