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6월 22일
장병창 객원기자 , appnews@apparelnews.co.kr
M&A 타깃 가능성이 높은 7개 레이블 (왼쪽부터)세잔, 자크뮈스, 이자벨 마랑, 아미나 무아디, 아미리, 가니, 카사블랑카 |
BOF, 가니, 자크뮈스 등 선정
지난해에 비해 올해 패션 기업들의 M&A가 뜸한 가운데 영국 패션 전문 매체 BOF가 뚜렷한 정체성과 건실한 비즈니스 모델로 M&A 타깃이 될만한 7개 패션 레이블을 선정했다.
패션 업계 임원들과 금융계 고문, 투자자들의 평가를 취합해 선정된 레이블 가운데 가니와 자크뮈스가 M&A 타깃이 될 가능성이 가장 높은 것으로 평가됐다.
다음은 M&A 타깃 가능성이 높은 7개 레이블이다. (괄호 안은 올해 매출 전망, 단위: 백만 달러)
1. 이자벨 마랑(Isabel Marant, 320)
2. 가니(GANNI, 180)
3. 자크뮈스(Jacquemus, 200)
4. 아미리(Amiri, 250)
5. 세잔(Sezane, 140)
6. 아미나 무아디(Amina Muaddi, 58)
7. 카사블랑카(Casablanca, 4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