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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드셔츠’ 토탈화 착수

발행 2021년 04월 27일

송창홍기자 , sch@apparelnews.co.kr

출처=‘프로드셔츠’ 인스타그램

 

[어패럴뉴스 송창홍 기자] 디씨티앤코(대표 송인천)의 ‘프로드셔츠’가 토탈 브랜드로 도약한다.

 

이 회사 송인천 대표는 “그간 셔츠 브랜드로서 인지도 제고에 주력해 왔다면, 올해는 스타일 다각화에 시도, 다양한 착장 제안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달 치노팬츠와 데님팬츠를 출시, 기존 셔츠와 매치하기 좋은 클래식한 스타일로 구성, 가격은 10만원 대 초반이다.

 

올 추동에는 본격 토탈화에 착수한다. 그간 소재 중심의 기본물이었다면, 클래식웨어에 워크웨어적인 무드를 가미, 디자인물 위주로 업데이트한다. 스타일 수는 종전 대비 15% 확대, 스웨터를 비롯, 셔켓 등의 겨울용 아우터를 추가한다. 가격은 기존 상품과 동일한 중가 조닝을 유지한다.

 

또 남성 캐주얼 ‘맨인정글’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새로운 디자인을 시도한다. 기존과 달리 라이트한 무드에 기반, 디테일이 다양하게 삽입된 셔츠 컬렉션을 선보인다.

 

온라인 유통은 지난달 롯데몰, 신세계몰, 위드위드에 입점, 총 6곳의 채널에서 전개 중이다. 오프라인은 편집숍 위주로 전개, 지난달 수피에 입점했고, 이외 폴한, 에이피플, 테너리 등에 구색돼 있다. 송 대표는 “서울 주요 상권의 대형 편집숍에서도 입점 제의가 오지만 외형이 성장하면 점진적으로 확대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난 1·2·3월 매출은 전년 대비 3배 신장, 고무적인 성과를 냈다. 올해 목표액은 전년 대비 4배 상향 조정, 공격적으로 볼륨을 키운다.

 

한편, 이 회사 물량 100%를 생산하는 모기업 드림팩토리(셔츠 납품 공장)도 품목 다양화를 위해 개편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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