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림픽 패션도 금메달 ‘노스페이스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대한체육회 및 대한민국 국가대표 선수단 ‘팀코리아(TEAM KOREA)’의 공식파트너인 영원아웃도어(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도쿄올림픽 개막을 앞두고, 팀코리아 시상용 단복을 포함해 총 15종으로 구성된 ‘팀코리아 레플리카’에 이어 ‘K-에코 클라이밍 반팔티 및 볼 캡’을 추가로 출시하고 스타일링을 제안한다.

올림픽 시즌을 맞아 대한민국 스포츠클라이밍 대표팀 유니폼을 모티브로 한 ‘K-에코 클라이밍 반팔티’는 전면부에 심플한 건곤감리 디자인에 빨강, 파랑, 검정 및 흰색 등 태극기 컬러 조합을 통한 강렬한 색상 대비가 눈에 띈다. UV 차단 기능과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며, 제주도에서 수거한 폐페트병을 재활용해 만든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색상은 흰색과 검정색 2종이다. 함께 출시된 ‘K-에코 클라이밍 볼 캡’ 또한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를 적용한 친환경 제품으로서, 경량성과 속건성이 뛰어나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노스페이스 K-에코 클라이밍 반팔티’ 제품컷

뛰어난 냉감 기능에 UV 차단 기능까지 탑재한 ‘팀코리아 트레이닝 재킷 및 팬츠’는 무더운 여름철 다양한 아웃도어 및 스포츠 활동에서도 편안하고 쾌적한 착용감을 제공해준다. 목 부분에 ‘대한민국 국가대표’라는 한글 디테일과 왼팔 및 등판에 걸쳐 적용된 태극 문양과 건곤감리 디테일이 올림픽 시즌 남다른 스타일링을 완성시켜준다. 재킷엔 리사이클링 폴리에스테르 소재를, 팬츠엔 리사이클링 나일론 소재를 각각 적용한 친환경 제품이기도 하다.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트레이닝 재킷 및 팬츠’ 제품컷

'팀코리아 미니 박스 티셔츠'는 흡습·속건 기능을 갖춘 스타일리시한 루즈 핏 제품이자 세련된 애슬레저룩으로서 일상 생활에서 다양하게 활용하기 좋다. 색상은 화이트와 블랙 2종이다. 건곤감리 모티브의 디자인으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상징적 의미를 담았다. '팀코리아 올 트레인 레깅스'는 마이너스 테크 냉감 소재를 적용해 시원한 착용감을 선사하는 제품으로 고온 다습한 여름철에도 쾌적하게 착용할 수 있다. 옆면에는 대형 '팀코리아' 캘리그래피로 포인트를 더했다.

노스페이스 ‘팀코리아 미니 박스 티셔츠’ 및 ‘팀코리아 올 트레인 레깅스’ 제품컷

영원아웃도어 관계자는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은 우수한 기능성과 범용성에 친환경 가치는 물론, 대한민국을 상징하는 디자인 요소까지 추가된 특별한 아이템이다”며 “이번 올림픽 시즌 동안 더 많은 국민들께서 K-에코 팀코리아 컬렉션과 함께 대한민국 국가대표팀의 선전을 응원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