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2년 01월 24일
오경천기자 , okc@apparelnews.co.kr
[어패럴뉴스 오경천 기자] 데상트코리아(대표 김훈도)의 정통 스포츠 ‘데상트’가 프로야구구단 ‘NC다이노스’와 22시즌부터 3년간 스포츠 의류와 용품 등을 지원하는 스폰서십 계약을 체결했다.
NC다이노스 선수단은 이번 22시즌부터 유니폼에 ‘데상트’ 로고를 달고 경기에 나서며, 창원NC파크 전광판과 응원단상 등에는 ‘데상트’ 광고 및 프로모션이 진행된다.
‘데상트’는 또 NC다이너스와 함께 다양한 마케팅 활동은 물론 콜라보레이션 제품 출시도 출시할 예정이다. 최영태 ‘데상트’ 스포츠마케팅팀장은 “NC다이노스는 창단 9년 만에 KBO리그 통합 우승을 차지하는 등 빠르게 성장한 구단으로, ‘데상트’와 함께 다양한 사람들에게 스포츠의 즐거움와 에너지를 잘 전달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데상트’는 2014년부터 2021년까지 8년간 야구 국가대표팀을 후원했으며, 현재는 육상, 스키, 카누, 루지 등 다양한 스포츠 종목 단체를 후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