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왼쪽) 알로앤루 ‘가든 플레이 위드 카디건’&’ 가든 해피 덕스 바지’,(오른쪽) 알퐁소 ‘C.사파리 제이 점퍼’&’ C.걸스 제이 팬츠’ / 사진제공=알로앤루·알퐁소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유아동 전문기업 제로투세븐(대표 김정민)의 패션 브랜드 알로앤루·알퐁소가 다가오는 여름 장마철을 대비해 스타일과 실용성을 모두 잡은 장마철 패션 아이템을 선보인다.

알로앤루는 유니크한 그래픽과 컬러감이 돋보이는 ‘가든 플레이 위드 카디건’과 ‘가든 해피 덕스 바지’를 출시했다. 카디건은 얇고 시원한 소재에 루즈한 핏으로 장마철 기온 변화에 대처할 수 있는 여벌 옷으로 활용하기 좋다.

가든 해피 덕스 바지는 크림 색상 원단 위에 프린트된 오리 모양 패턴이 사랑스러운 느낌을 주며, 린넨보다 가볍고 시원한 슬럽 소재를 활용해 몸에 달라붙지 않아 장마철에도 부드럽고 쾌적한 착용 가능하다.

알퐁소는 스타일리시한 디자인에 기능을 강조한 ‘C.사파리 제이 점퍼’와 ‘C.걸스 제이 팬츠’를 출시했다. C.사파리 제이 점퍼는 화이트와 라이트 그린 총 2컬러이며, 입은 듯 안 입은 듯 가벼운 무게감으로 외출 시 휴대하기 좋다.

‘C.걸스 제이 팬츠’는 스타일과 활동성을 두루 갖춘 부츠컷 스타일의 레깅스이며, 핑크와 그레이 두 가지 색상으로 움직임이 많은 아이들도 편안하고 시원하게 입을 수 있다.

한편, 자사 온라인몰 제로투세븐닷컴에서는 오는 27일까지 여름 장마철 아우터 기획전을 진행한다. 다음달 4일까지 장마철 필수템을 구매하는 고객을 대상으로는 10% 추가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