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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라이프스타일 슈즈 ‘포니’ 출격

발행 2022년 11월 17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포니

 

스포츠와 스트리트 컬쳐 결합 패션 슈즈

합리적인 가격대로 20~30대 젊은층 공략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슈즈 멀티숍 ‘에스마켓’을 전개중인 메가슈플렉스에스마켓코리아(대표 박병일)가 이번 시즌 미국 라이프스타일 클래식 슈즈 ‘포니(PONY)'를 런칭했다.

 

이 회사는 미국 아이코닉스브랜드그룹과 ‘포니’의 국내 독점 전개 계약을 체결했다.

 

‘포니’는 전 아디다스 회장인 호스트 다슬러가 투자하고 로베르토 뮬러가 1972년 미국 뉴욕에서 런칭한 브랜드다. 미국, 유럽, 아시아 등지의 MZ 세대로부터 폭발적인 인기를 끌면서 단기간에 40여 개국에 진출했다.

 

80~90년대에는 농구, 축구, 야구 등 다양한 스포츠 분야에서 인기를 누렸다. 미국 NBA 스타들이 ‘포니’의 농구화 겸 스니커즈 ‘시티윙’을 즐겨 신었고, 2000년대에는 유명 뮤지션, 아티스트와 협업, 스포츠 헤리티지와 컬쳐가 결합된 DNA로 진화한다. 에스마켓코리아는 이같은 아카이브와 스토리를 반영, ‘PONY is a Product Of New York’이라는 테마로 리런칭한다. 메인 타깃은 2030, 합리적인 가격대로 승부한다.

 

상품은 헤리티지, 코리아 리미티드, 라이프스타일 등 세 가지 라인으로 구성된다. ‘헤리티지’는 80~90년대 아이템을 복각하고, ‘라이프스타일’은 MZ세대의 니즈를 반영해 스타일리쉬하게 재해석한 라인이다.

 

첫 시즌 ‘포니’ 50주년 한정판도 런칭, 국내외 스니커즈 셀렉트숍을 통해 판매한다. ‘코리아 라인’은 ‘포니’ 특유의 DNA를 기반으로 국내 고객의 니즈와 코리안 핏을 반영한 상품군이다.

 

유통은 온라인 무신사, 오프라인은 슈즈 멀티숍 ‘에스마켓’ 위주로 판매한다. 향후 스니커즈 셀렉트숍이나 프리미엄 채널을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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