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3년 03월 22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스탠드오일 |
성수에 마련된 '스탠드오일' 첫 번째 오프라인 스토어
1층 전시, 2층 쇼룸, 카페 등이 결합된 멀티 플래그십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코자(대표 김정헌, 박건도)가 전개하는 패션 핸드백 ‘스탠드오일’이 오늘(22일),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를 공식 오픈했다.
스탠드오일의 첫 오프라인 공간인 성수 플래그십 스토어는 브랜드 감도를 시각적으로 전달하고, 고객과의 소통 접점을 확대하기 위해 운영될 내러티브 전시 공간 겸 쇼룸이다.
매장은 23 스프링 컬렉션 ‘Dreamers, Let's begin!’ 슬로건이 재해석된 ‘DREAMER'S ROOM(드리머스룸)’을 컨셉으로 꾸며졌으며, 1층의 전시 공간과 스탠드오일 전 제품을 만날 수 있는 2층 쇼룸, 그리고 스탠드오일만의 카페 공간을 함께 선보인다.
특히 1층 전시 공간은 시즌 컨셉을 바탕으로 구성된 3개의 조닝에서 시즌 그래픽과 영상, 대형 오브제와 미디어 디스플레이 등 요소를 통한 다양한 인물의 꿈을 만날 수 있다.
4월 5일까지 2주간 고객 참여 이벤트도 함께 운영한다. ‘DREAMER'S ROOM(드리머스룸)’의 모든 공간에서 만날 수 있는 다양한 꿈의 조각을 발견하는 체험형 형태로 진행되며, 모든 공간에서 수집된 조각을 하나의 꿈으로 완성한 고객에게 특별한 베네핏을 증정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