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크록스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캐주얼 풋웨어 '크록스'가 유스 컬처를 기반으로 에너제틱한 라이프 스타일을 제안하는 콘셉트 스토어 '케이스스터디(Casestudy)'와의 두 번째 협업을 선보인다.

이번 협업 제품은 가을을 연상케 하는 그래픽 패턴에 크록스만의 편안함과 케이스스터디의 힙한 감성이 더해진 제품이다. 풍성한 나일론 퍼프 소재의 더블 백스트랩은 보다 안정적인 착용감을 선사하며, 앞뒤로 넘겨 다양하고 멋스러운 스트릿 패션을 연출할 수 있다. 

크록스 슈즈와 신발끈의 독특한 조합은 이번 협업의 주목할 만한 포인트다. ‘케이스스터디 X 크록스 클래식 클로그’ 슈즈 상부의 ‘지비츠™ 참’ 홀에 신발끈을 묶을 수 있는 고리 형태의 어플리케이터를 끼워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다. 탈부착이 가능한 신발끈은 블랙과 핑크의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되어, 원하는 스타일대로 연출해 나만의 개성을 마음껏 드러낼 수 있다.

한편, 제품 출시와 함께 YG PLUS의 New Value Proposition project(이하 NVP 프로젝트) 아티스트인 새나(Sae Na)와 이안(Ayan)이 이번 협업 캠페인의 홍보 모델로 발탁됐다. 이들은 YG PLUS의 새로운 IP로 ‘누구나 함께 즐길 수 있다(Whoever Belong With)’는 점에서 금번 캠페인을 통해 크록스와 시너지를 낼 예정이다.

제품은 오는 7일 오전 크록스 공식 온라인 몰과 에스아이빌리지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오프라인에서는 크록스 신세계 센텀점, 크록스 신세계 대전점, 크록스 신세계 대구점, 크록스 신세계 경기점, 크록스 스타필드 하남점과 분더샵 청담점, 케이스스터디 신세계 강남점에서 구매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