발행 2021년 04월 23일
박해영기자 , envy007@apparelnews.co.kr
사진제공=버버리 |
[어패럴뉴스 박해영 기자] 영국 패션 하우스 브랜드 '버버리'가 ‘FEMININITY(페미니너티)’를 테마로 2021 가을/겨울 여성복 프레젠테이션을 공개했다.
이번 쇼는 버버리의 대표 매장인 런던 리젠트 스트리트 플래그십 스토어(Regent Street Flagship Store)에서 선보였으며, 시대를 앞서가는 영국 아티스트 샤이걸(Shygirl)의 경이로운 형상이 등장해 버버리를 위해 쓴 낭독시를 읊으며 오프닝을 장식했다.
버버리의 크리에이티브 총괄 책임자 리카르도 티시(Riccardo Tisci)가 선보인 가을/겨울 여성복 프레젠테이션은 선입견을 다른 시선으로 바라보며, 오늘날의 현대 여성을 색다른 시각에서 바라보면서 홀마크에 새로운 힘을 불어넣는 방식으로 차별화된 특성과 관점을 드러냈다.
이번 버버리 여성복 프레젠테이션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