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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비통, 하우스 글로벌 앰버서더로 정호연 발탁

발행 2021년 10월 06일

김동희기자 , e_news@apparelnews.co.kr

사진제공=루이 비통

 

[어패럴뉴스 김동희 기자] 루이 비통이 하우스의 새로운 글로벌 앰버서더로 배우 정호연을 발탁했다.

 

정호연은 루이 비통 2017 -여름 여성 컬렉션을 시작으로 패션쇼 및 2017 프리폴 컬렉션 캠페인 등을 통해 루이 비통과의 인연을 맺은 바 있다. 

 

루이 비통 여성 컬렉션 아티스틱 디렉터인 니콜라 제스키에르(Nicolas Ghesquière)는 "호연의 뛰어난 재능과 환상적인 성격에 바로 빠져버렸던 것을 기억한다루이 비통과 시작했던 지난 여정의 새로운 장을 펼칠 것에 많은 기대가 된다"고 말했다.

 

정호연은 지난 9월 공개된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연기자로 데뷔전 세계적으로 돌풍을 일으키고 있다. 2019년 아시아 모델 어워즈에서 아시아 스타상 수상을 시작으로 패션 모델로서 활동을 시작전 세계 수많은 패션 브랜드의 패션쇼 모델로 활약해 왔으며 이번 ‘오징어 게임’을 시작으로 배우로서 확실한 발돋움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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